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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행복집 뉴스(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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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기영 작성일17-02-08 15:12 조회1,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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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행복을 만드는 집 개원
9명의 장애인이 핸드폰 충전기 조립
수원시 영통구 신동 아파트형 공장내 위치
무궁화전자로 부터 기본 일거리 제공 받아
 
newsdaybox_top.gif 2008년 11월 03일 (월) 경기복지신문 btn_sendmail.gifgwnp@naver.com newsdaybox_dn.gif

▲ 개원을 기념해 내빈과 근로장애인들이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수원시 장애인에게 일자리제공 및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수원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행복을 만드는 집’이 지난 10월 31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관한 행복을 만드는 집은 수원시에서 7억 3백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영통구 신동 엠파이어2 아파트형 공장 3개실을 분양받아 사회복지법인 무궁화동산에 위탁하여 운영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무궁화동산은 삼성전자에서 출자하여 설립한 장애인근로시설로 무궁화전자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용서 수원시장, 오상운 수원시의회 부의장, 김창지 무궁화동산 대표이사, 박동수 수원시장애인연합회장, 이재선 영통구청장 등 내빈과 장애인근로자 가족 등 1백 여명이 참석했다. 김창지 무궁화전자 대표이사는 개원사를 통해 “행복을 만드는 집의 개관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원지역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기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잘 사는 행복을 창조해 내는 역사적인 사업장이 되도록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격려사에서 “행복을 만드는 집의 개원을 축하드린다. 일을 할 수 있도록 꿈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수원시에서는 지속적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장애인근로자 여러분들은 일을 통해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일에 대한 집념과 의욕, 자부심과 사랑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 전세계 어딜 가든지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오상운 부의장은 축사에서 “행복을 만드는 집의 개원을 축하하며 앞으로 장애인들의 생활터전으로서 일을 통해 성취욕을 느낄 수 있는 작업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장애인 근로자 대표의 성실복무서약이 이어졌으며 참석내빈 등이 자리한 가운데 축하 떡케이크 절단식이 마련되었다. 개원식이 끝난 뒤 김용서 시장은 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인 근로자들이 일하는 모습을 관심있게 지켜보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장애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졸업 후 진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건립은 김용서 시장의 민선 4기 공약 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난 2006년 선거 당시 해피 수원을 만들기 위한 8대전략 과제 가운데 하나로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건립이 제시되었고 김용서 시장의 취임과 함께 작업장 건립이 본격 추진되었다. 작업장 건립비 가운데 80%인 6억 5천 여 만원은 국도비의 지원을 받았다.

 


현재 행복을 만나는 집에는 지적장애인 8명과 지체장애인 1명 등 총 9명의 장애인이 고용되어 있으며 점차 작업숙련도를 향상시켜 월 10만 개의 휴대폰밧데리 충전기를 조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2010년까지 장애인 고용을 25명 까지 늘리기 위해 생산설비도 보강할 계획이다.

 

 

 

오혜진 기자

▲ 김용서 수원시장이 행복을 만드는 집 개원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장애인 근로자들이 조립라인에서 각자 맡은 일을 하고 있다.

 

 

 


-행복을 만드는 집을 어떻게 맡게 되었나.
=사회복지분야에서 일한지 10년이 되었다. 행복을 만드는 집을 맡기 전에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했었다. 사회복지를 하면서 언제가는 나도 작은 시설이라도 운영해 보고자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공모도 했고, 추천도 받아서 기회가 된 것 같다.

 

 

 

 

-일거리 확보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수원 지역만 해도 직업재활시설이 많은데 대부분 쇼핑백이나 휴지 등을 만드는 단순 제조가 대부분이다. 판매처 확보 등 여러가지 여러움을 많이 안고 있는데 행복을 만드는 집은 무궁화전자에서 기본적인 일거리를 받고 있어 큰 어려움은 없는 편이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작업 훈련만 잘 시켜도 물량을 조달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을 계속 시행해서 공정도 늘리고 직원들도 늘릴 것이다.

 

 

 

-비장애인 근로자와 비교했을 때 업무 효율은 어떤가.
=현재 행복을 만드는 집에서 하고 있는 작업들이 원래 수작업으로 이루어 지는 일들이다. 비장애인 근로자와 비교해 생산량은 절반도 안될 것이다. 하루에 2~3천개를 생산하는데 점차 속도로 빨라질 것으로 생각한다. 내년 초에는 하루 생산량 5천개, 월 10만개 수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이러한 단순 조립은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거나 외국에 공장을 세워서 일을 주는 편이다. 장애인 근로자가 비장애인에 비해 효율성은 낮지만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시키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측면에서 사회공헌의 의미도 담고 있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근로 경험은 있는지.
=지체장애인 1명과 성인 지적장애인 3명 등 4명이 근로경험이 있고 나머지 5명은 고교졸업반으로 근로경험이 없다. 무궁화전자에서 나와서 교육을 시켜주는데 작업 방법은 간단하다. 하루 생산량 3천개가 나오는데 한 달이 걸렸으니까 점차 나아질 것이다. 기본적으로 출퇴근을 혼자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1급 장애인은 없고 2~3급 장애인이 대부분이다.

 

 

 

-여기서 일하고 싶어 하는 장애인이 많을 것 같은데 사원모집은 어떻게 이루어 졌나.
=공개모집을 해서 면접을 했다. 경쟁률이 2대 1정도 생각보다 높지 않았다. 전자부품 조립이라 일이 힘들것이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었던 것 같고 적은 인원을 뽑다보니 우리 쪽에서도 홍보를 많이 못한 것 같다.

 


정리 = 오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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